2013년 9월 12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찬양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라


|아브라함과 세천사[세바스티아노 리치作]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자칭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우기는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아브라함과 유대인, 어떤 차이가 있어 예수님께서 실질적 아브라함의 자손인 그들의 혈통조차 인정하지 않으신 것일까..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38~40)




과거 아브라함은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뵌 적이 있었다. 유대인들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말이다. 그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어떻게 맞았을까.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창세기 18:1~5)

아브라함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께 가장 좋은 버터와 우유, 송아지 요리로 극진하게 대접하였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들 이삭을 허락하였고 ‘믿음의 조상’, ‘열국의 아비’라 축복하셨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행사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도 구원을 바라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두 번째’ 사람으로 오시겠다고 예언했다. 그때에는 아버지 하나님 홀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신부되신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함께 오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한다고 했다. 이 시대 아브라함의 자손은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이다.


이미지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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