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하늘에 빛날 이름≫이름만 남기면 뭣하나∵



속담에 이르기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 속에 결국 이름조차 희미해져 사라지게 마련인데, 후세에 고작 이름 석자 남기려고 그토록 모진 고생을 사서 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

이왕이면 이 땅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려고 애쓰기보다는 아픔도, 슬픔도, 사망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복락을 누리며 하늘에 빛날 이름이 된다면 그것이 훨씬 더 낫지 않을까.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누가복음 10:20)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5)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을 주시는 안상홍님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어떻게 해야만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있을까.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성경)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2~15)


책들 곧 성경에 기록된 대로 행했느냐 행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돼 사망이 없는 천국에 들어갈 수도 있고, 기록되지 못해 불못 곧 지옥에 던져질 수도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성경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알아야 한다. 일요일 예배가 기록되었는가, 아니면 크리스마스가 기록되어 있는가, 혹은 추수감사절이나 사순절이 기록돼 있는가. 성경에 없는 것들을 지키면 다 불법자요, 불못의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구원의 표인 침례를 받고 새생명으로 거듭나 죄 사함의 축복이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라고 거듭거듭 말씀하셨다. 이 땅에서 이름 석 자를 남기는 데 목표를 두고 살다 하늘 불못에 들어가 세세토록 고통받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하늘 생명책에 이름을 남겨 영영한 기쁨에 참여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하나님 계시는 시온성
구원의 표 침례를 통해 
새생명 받은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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