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새언약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문제는 가라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자라는 동안 보리나 밀과 모양이 매우 흡사하여 농부라도 발견하지 어려울 정도다.
그뿐인가. 곡식의 뿌리는 아래로 향하지만 이 가라지의 뿌리는 옆으로 번식을 한다. 곡식의 뿌리를 휘감고 있어 뽑아내기도 수월치가 않다. 자칫 곡식까지 뽑힐 수도 있다. 게다가 가라지는 자동차바퀴에 깔려도 다시 살아날 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질기다. 반면 곡식은 농부의 정성과 땀방울이 없이는 잘 자라지 못한다. 그러니 농부에게 가라지는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경계에 경계를 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적 농부이신 하나님께서도 영적 독초인 가라지 경계령을 내리셨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뿝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 속 가라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37~42)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가라지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결말은 단으로 묶여 불사름을 당하는 것이다.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알곡을 거두기 위해 씨를 뿌린 뒤 원수가 사람들이 잘 때에 가라지를 덧뿌렸다. 이것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세상을 떠난 뒤 마귀가 세상에 불법을 뿌렸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뿌리신 좋은 씨, 천국복음은 무엇일까. 예수님과 사도들의 행적을 따라가보면 알 수 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17:2)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고, 제자들도 그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지켰다. 유월절 또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천국복음이다. 이러한 본을 따라 초대교회는 유월절을 지켰다.
무교절의 첫날(유월절)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고린도전서 5:7~8)
여성도들의 머리수건 규례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이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1:1~6)
이 외에도 예수님과 사도들은 오순절과 초막절을 지켰다(사도행전 2:1~4, 요한복음 7장). 이처럼 안식일, 유월절, 머리수건 규례, 오순절, 초막절 등이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다. 이것이 알곡이 된 좋은 씨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귀가 뿌려놓은 가라지, 불법은 무엇일까.
예수님과 제자들이 세상을 떠난 뒤 교회에 들어온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사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십자가숭배, 마리아숭배 등이다. 이것이 가라지 곧 불법이다. 하나님의 법으로 위장하고 있어 사람들이 쉽게 구별을 하지 못한다. 알곡을 닮은 가라지처럼 말이다. 하지만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알곡은 곳간에, 가라지는 풀무불에 던져 넣듯, 하나님의 법을 행한 자들은 천국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지옥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거짓교회들로 가득하다. 온통 가라지밭이다. 가라지, 독보리는 독성이 있다. 영적 독보리는 우리 영혼을 해친다. 그러니 경계하고 또 경계하자.
알곡된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세운 터 위에 세워진 초대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키고 행했던 안식일,유월절 등 초대교회 진리들을 전하며 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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