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어머니를 부르는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의 사랑으로 하늘본향 돌아가는 우리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디선가 "살려줘요 뽀빠이!"라는 올리브의 목소리가 들리면 뽀빠이는 어김없이 나타나 그녀를 구출한다. 사랑하는 여인 올리브를 괴롭히는 상대는 그보다 훨씬 덩치가 큰 부르터스다. 뽀빠이와 부르터스의 싸움은 마치 다위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다윗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듯이 뽀빠이에게도 필살기가 하나 있다. 바로 시금치를 먹으면 덩치가 커지며 근육맨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뽀빠이의 유명세 덕분에 1930년 미국에서는 시금치의 소비량이 30%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뽀빠이가 정말 시금치를 먹고 근육맨이 되었을까? 실제 시금치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힘을 솟게 하는 데 큰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뽀빠이가 올리브를 구한 것은 시금치의 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트럭에 깔린 아이를 발견한 엄마는 순간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여 단숨에 트럭을 들어올려 자신의 아이를 구한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다.
올리브가 위험할 때마다 "뽀빠이"를 불렀다면 우리들은 "엄마"를 부른다. 아플 때는 아프다고 엄마를 부르고,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힘들 때는 힘들다고 엄마를 부른다. 그러면 언제나 엄마는 우리에게 다가와 약을 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세상을 헤쳐나갈 힘과 용기를 주신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사야 66:13)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우리 영혼에게도 어머니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려 하늘에서 이 땅까지 단걸음에 내려오셨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하늘 어머니"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 당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실 것이고, 당신이 힘들 때 위로해주실 것이며, 당신이 지쳐 있을 때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다.
우리의 힘이 되시는 하늘어머니의 도우심이 있는 곳 하나님의교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