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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멘탈 피트니스
보건복지부(2011년 추산)에 따르면, 한국 18세 이상 성인 중 368만 명이 매년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증 등의 정신질환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경쟁과 갈등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자살, 살인 등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실제 한 유명 개그우면은 "우울증을 견디다 못해 수면제 70알을 먹고 자살하려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런 마음의 병을 방치하게 될 경우 심혈관 질환이나 암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하듯, 마음 건강도 '멘탈 피트니스'를 통해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멘탈 피트니스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을 없애는 모든 활동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기, 글쓰기로 마음 들여다보기, 행복하게 웃기 등이 있다. 사람들은 이런 활동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병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마음’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무엇일까.
지금 내 마음(난하주: 영혼)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 (요한복음 12:27)
성경은 마음이 곧 영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 마음을 치유하는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치유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 (이사야 66:13~14)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세상에서 어머니만큼 나를 잘 이해하고 격려하며 보듬어주는 이는 없다. 우리 영혼의 어머니도 동일하다. 그러기에 경쟁과 갈등, 상처로 얼룩진 우리 영혼의 진정한 멘탈 피트니스는, 예루살렘 어머니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기록하고 있다(데살로니가전서 5:16~18). 우리가 항상 기뻐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인데, 바로 어머니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 품 안에서 따뜻한 위로도 받고 구원도 받으니 기뻐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부디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영혼의 어머니를 만나 현대사회에도 잘 적응하고, 구원도 받는, 확실한 멘탈 피트니스를 경험하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않는다.
하늘어머니 계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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