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현명한 투자者






어떤 사람이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간신히 스티로폼 조각을 타고 한 섬에 도착했다.
그러자 원주민들이 몰려나와 그를 왕으로 삼았다.
바깥세상의 정보를 알기 우해 표류자가 오면 1년 동안 왕으로 삼는 풍습 때문이다.
대신 1년이 지나면 처음 모습 그대로 떠나 보낸다.
"당신은 1년 동안 왕으로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오늘이면 스티로폼을 타고 떠나야 합니다."
고민하던 사람은 먼저 섬과 주변을 꼼꼼히 돌아봤다.
동쪽 인근 바다에 조그마한 섬이 보였다.
"저것은 어떤 섬이냐?"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입니다."
그는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는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저 섬에 우물을 파라. 집을 짓고 밭을 갈고 먹을 것을 잔뜩 가져다 놓아라..."
그는 1년 동안 그 일만 했다.
1년이 지난 뒤 스티로폼 조각을 타고 자신이 준비한 섬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그는 떠나야 할 섬에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았다.
장차 갈 곳에 모든 것을 투자했다.



차 돌아갈 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