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새언약유월절☎안상홍㉾☏미국명절 왜 교회에서 지킬까?!∂.∂

새언약유월절을 세우신 안상홍하나님께서
추수감사절을 지키라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할 가을절기는 '초막절'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지킬까요? 아님 '초막절'을 지킬까요?



미국 명절을 교회에서 지킬까


| The First Thanksgiving[Jean Leon Gerome Ferris作]

출근길, 집 앞 골목길에서 흰 봉투 하나가 흰 봉투 하나가 흙탕물과 낙엽에 만신창이가 되어 나뒹굴고 있었다. 봉투 겉면에는 봉투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여섯 글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름하여 '추수 감사 헌금'. 오호라, 곧 그날이구나.
처량맞은 봉투가 낙엽지는 이 계절에 맞춰 교회 창고 밖을 나와 나도는 이유를 그제야 알아챘다.

11월 17일 일요일, 한국의 대다수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지킬 것이다. 참 답답...하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예배를 이야기하며 가슴이 답답해져서는 안 될 일이지만, 추수감사절이 하나님의 명절이 아니고 미국 명절인데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현실을 보면 한숨만 나오고 기운이 빠져나가는 듯하여 좀처럼 숨을 쉴 수가 없다.

추수감사절은 미국 명절이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한 후 농사를 지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축제를 열었던 데서 기인한 것이다. 공식적인 기념일로 정한 사람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다.

하나님께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라고 하신 적이 없다. 성경에 없는 절기다. 추수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의미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는 초막절이다. 성력 7월 15일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는 기억하지도 않고 지키지 않으면서, 사람이 정한 절기는 굳이 기억하여 지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라 더욱 가슴이 답답해져옴을 느낀다.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15:3~9)

[패스트브닷컴]
패스티브닷컴에 글을 보니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가을절기는 '추수감사절'이 아닌 '초막절'을 지키고 있음을 알수 있겠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이며 구원받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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