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생각찬글*좋은글> 다리




서로 닿기 힘들었던 두 공간 사이에 다리가 놓였습니다.

그제야 저 너머 새로운 풍경을 만나는 사람들.

세상의 지친 영혼들에게 생명의 다리가 되어

꼭 이어주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하늘 어머니의 품입니다.




-<월간 엘로히스트>중에서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아픔과 상처까지 품어 안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입니다.
인류를 품어 안는 하늘 어머니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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