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우연을 가장하여...억만장자의 행복


"돈은 남을 돕는 데 써야 한다.
부자라고 한번에 두 켤레 신발을 신을 수 없다."
-척 피니-


억만장자의 행복

"부유하고 냉철하며 단호한, 돈만 아는 부자'
198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사업가 '척 피니'를 미국 갑부 23위로 선정하며 했던 말입니다. 실제로 척 피니는 어린 시절부터 벌이에 수완이 좋아 파라솔 대여, 샌드위치 판매, 이벤트 등 여러 일에 도전해 돈을 벌었고, 사십 대에는 면세점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부자가 된 그는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돈만 아는 구두쇠는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하루 평균 5억꼴로, 돈을 물 쓰듯 썼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 소유의 차도 없는 데다 비행기는 언제나 3등석을 탔으며, 값싼 시계를 차고 다녔습니다. 그가 쓴 돈은 고스란히 자선사업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1982년 그가 설립한 애틀랜틱 자선재단이 1997년에 와서 세상에 드러나기까지 그의 기부 사실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척 피니의 남다른 선행 배경에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차가 없어 병원에 못가는 이웃을 위해 우연을 가장하여 차를 태워주는 어머니에게서, 도움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법을 배우 것입니다. '돈은 남을 돕는 데 써야 한다. 부자라고 한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다'는 신조로 전 재산의 99%, 약 8조원을 기부한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눠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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