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6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2009년 4월-<다중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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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살인!!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탈리아 라퀼라 법원이 국립대재난위원회 소속 과학자 6명과 공무원 1명에 대해 '다중살인'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한 것이다. 다중살인이란 한 번에 한 장소에서 4명 이상의 사람을 살해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그들은 무슨 연유로 다수의 사람을 죽이는, 끔찍한 죄를 저지르게 되었을까.

2009년 4월,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규모 6.3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주민들 상당수가 큰 피해를 입었고 309명이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다. 확인 결과, 대지진이 발생하기 명 주 전부터, 여러 차례의 작은 지진들이 있었다. 일종의 전조현상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패하지 않았다. 국립대재난위원회 소속 과학자들이 "대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며 심지어 '와인이나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가지라"고 권했기 때문이다.

결국 잘못된 정보를 믿고 대피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렇듯 변을 당한 것이다. 이 일 후 법원은 그들에게 "불완전하고 서투르고 부적합한 정보를 제공해 형사법상 실수를 저질렀다"며 다중살인 혐의죄를 적용해 실형을 선고했던 것이다.

이 재판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은 "사전에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과학자들에게 흑백논리에 맞는 답만을 강요한다면 사회는 패닉에 빠질 것이고, 결국 신뢰도도 추락할 것"이라면 반발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검찰은 확고했다. 부정확한 지진 정보를 제공해 수많은 사람이 사망한 것은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되며, 원고를 대변했던 변호사 역시 “모든 희생자를 위한 역사적 판결”이라고 의미를 덧붙였다. 지진 예측 실패로 형사책임을 물은 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만큼 피해가 컸던 탓이리라.

이처럼 잘못된 정보는 끔찍한 재앙을 가져온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고 사람들에게도 말씀 그대로를 전해 깨우쳐야 한다고 권고한다. 잘못된 구원의 정보를 전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에스겔 3:17)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는 목사라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거나,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있었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이는 수많은 교인들에게 영적 다중살인을 저지르는 일이며, 수차례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와인이나 마시며 여유를 가지라”는 어리석은 말과 같다. 부정확한 정보를 맹신하지 말자. 하나님을 믿고도 지옥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는 목사라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거나,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있었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이는 수많은 교인들에게 영적 다중살인을 저지르는 일이며, 수차례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와인이나 마시며 여유를 가지라"는 어리석은 말과 같다. 부정확한 정보를 맹신하지 말자. 하나님을 믿고도 지옥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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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하나님
이분이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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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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