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와 딜레마
오늘날 기성교단은 이러한 아이러니와 딜레마에서 허우적대로 있다. 안식일을 예로 들어보자. 기성교단의 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것이 아이러니(irony)다.
일요일 성수가 사람의 계명인 줄 알고 있는 기성교단이 일요일 예배를 토요일 안식일 예배로 바꿀 수 있을까? 대답은 '없다'이다. 그렇다면 진리인 안식일 에배를 깨우친 사람이 계속 일요일 예배에 나갈 수 있을까?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이 또한 '없다'이다. 그런데도 기성교단의 많은 사람들은 일요일예배가 사람의 계명인 줄 알면서도 쉽게 바꾸지 못한다. 그렇다고 계속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도 꺼림칙하다. 딜레마(dilemma)라 할 수 있다.
기성교단의 현실이다. 이렇게 아이러니와 딜레마에서 허우적대는 그들에게 어떻게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 아이러니와 딜레마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좇기 때문에 생긴 결과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회의가 생기고 구원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우해서는 교인들 스스로의 성찰이 필요하다. 어떻게 신앙생활을 유지해야 과연 구원에 이를 수 있을까.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히브리서 2:3)
사도 바울이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히브리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져야 하는 믿음의 자세에 대해 위와 같이 말했다. 우리가 추구하는 구원은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당부하셨던 것으로 사도들이 확실히 증거했던 복음이다. 이러한 복음에는 안식일이 있으며, 3차7개의 절기들과 침례 등이 있다.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셨던 말씀들을 지키는 신앙생활에는 아이러니도 딜레마도 없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야말로 아이러니와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주신 말씀들을 새겨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는
아이러니와 딜레마는 찾아볼 수 없겠죠^^
새언약 지키는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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