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열심히 보는 걸로 유명한 교회죠~
성경이 아니면 성령시대 구원자도 영접할 수 없으며
새언약유월절로 죄 사함 주시겠다 하신 하나님의 약속도
알 수 가 없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하늘부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구구절절히 하늘부모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인류 탄생이래 가장 오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 성경.
내가 성경을 처음 본 기억은 유년시절 외가에서다 살아생전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외조모께서 소장하고 계시던 것인데 두께부분에 예수님의 보혈을 의미하는 듯한 붉은 안료를 칠한 성경이었다.
열 살 때쯤, 외조모의 권으로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성경을 처음 갖게 되었다. 멋모르던 그 시절,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라고 시작되는 찬송가를 즐겨 불렀지만 성경은 어렵고 난해하기만 했다. 그래도 교회를 오갈 때면 하나님을 믿는 바른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웠는지 성경을 굳이 가방에 넣지 않고 손에 들고 다녔다.
심미안을 갖고 성경을 탐색하게 된 건 고교시절이다. 일찍 인생을 달관했다고 할까. 삶과 죽음, 인생무상을 깨닫고부터다. 성경을 들추지 않더라도 삼라만상을 살펴보노라면 하나님은 계시는 게 확실했고, 내세가 있음이 분명했다. 하나님과 내세를 알기 위해 성경을 가까이했다. 그렇게 나로 하여금 내세를 준비하게 만들어준 책이 성경이다.
66권의 책, 3개의 언어, 40여 명의 저자, 1600여 년간 저술…. 성경의 저작 배경이다. 이 위대한 성경의 역사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방대한 양의 책들을 보기 쉽게 번호를 매겨놓고, 알아보기 힘든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를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놓더니,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기록된 원본이 종이가 발명되어 필사되다가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급속도로 많은 양의 성경이 찍어져 나왔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귀하고 귀한 성경을 소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물이나 고대 유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상형문자 같은, 해독하기 어려운 문자를 해독해야 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성경을 볼 때의 기분이 그런 거라고나 할까? 다른 시대, 다른 장소, 다른 사람에 의해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짝이 있어 딱딱 들어맞는 절묘한 느낌은 보물을 찾기 위해 어려운 문자를 해독하는 장면과 오버랩되곤 한다.
성경에는 과학이 있고 교훈이 있다. 예언이 있고 역사가 있다. 여느 경전과 다르게 세상의 시작, 창조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물음에 대한 해답이 있고 결론이 있다. 성경은 완전하고 완벽하다. 그러기에 하나도 더하고 뺄 것이 없다.
성경에 담아두신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확인해 보세요~
사랑의 근본이신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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