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막장사이비를 만든 장본인 Who??



pasteve.com에 올라온 글인데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단을 잘 분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막장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백성들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이단을 올바르게 분별하여 구원에 이르길 바랍니다.

막장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은 2013년 7/8월호에 '막장'이라는 소제목으로 특정교단을 비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현대종교에서 벌인 기부금 관련 고발로 인한 재판을 언급하며 "세상엔 막장 드라마 들이 판치고 이곳엔 막장 이단들에 막장 소송들까지'라는 묘사를 해가며 하나님의교회를 '막장'으로 왜곡하고 있다.



막장 드라마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인물 구도, 개연성이 떨어진다 싶을 만큼 현실적으로는 말이 안 되는 극단적인 상황 설정, 매우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을 이용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도하며 줄거리를 전개해가는 드라마를 일컫는다.

그렇다면 기독교계에서의 막장은 어떻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빗댈 수 있을까. 소위 이단·사이비종교를 척결한다는 자가, 뒤에서는 이단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목사와 내통하여 이단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진까지 합성하여 조작극을 벌이고, 통일교와 타협하고, 갈등을 겪던 교회 신도에게 살해당한 후 '순교자'로 미화된 일이야말로 막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구차하고 야비한 행태?


현대종교에서 벌인 기부금 관련 시놉시스는 이렇다. 탁 씨는 교회와 대학 등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의교회 부설 선교원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어린이합창단의 영상을 도용하여 '가짜', '사이비종교', '북한아이들', '북한 영상', '불쌍한아이들', '끔찍한 동영상'이라는 발언을 쏟아내 아동들의 인권을 유린한 바있다.

대법원은 탁 씨의 이 같은 행태를 모욕죄로 확정판결하였고, 민사재판을 통해 탁 씨는 피해아동 8명에게 총 8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후 탁 씨는 자신이 발행하는 현대종교 표지에 '하나님의교회로부터 현대종교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를 게재하여 위 사건이 '아동들과의 싸움'이 아닌 하나님의교회라는 거대한 '단체와의 싸움'인 것처럼 포장했다. 그래야만 동정심이 자극될 것이고, 명분이 설 것이고, 자신이 그동안 누차 주장해온 교계로부터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탁 씨의 언론플레이는 성공적이었다. 그는 손해배상 책임을 고스란히 '교계'에 전가시킬 수 있었다. 한교회의 목사 김 모씨가 앞장서 수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끌어모았을 뿐 아니라 각 기독교언론과 SNS,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단과의 전쟁에서 패소한 현대종교를 돕자'는 운동이 확산되기도 했다. 한마디로, 손도 대지 않고 코를 푼 격이다.

저급한 표현으로 미래의 꿈을 키우며 성장해가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모욕적인 발언을 한 일, 자신의 과오로 인해 발어진 사건을 교계 전체가 책임져야 할 사건으로 둔갑시킨 일이야말로 구차하고 야비한 행태요, 막장이라 할 만하지 않은가.

본질을 흐리게 한다?


탁 씨는 "김 모 목사를 앞장세워 후원금을 모았다"는 표현이 김 모 목사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설사 한 사람을 특정하여 후원금을 모으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현대종교와 여러 언론을 통해 도와 달라는 광고를 함으로 교계를 앞세워 후원금을 모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다시 말해, 누군가를 앞장세워 후원금을 모았다는 표현이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저지른 죄로 인해 배상금을 김 모 목사를 비롯한 교계가 마련하도록 유도한 탁 씨가 그들의 명예를 훼손시킨 장본인인 것이다.

또한, 탁 씨는 글의 말미에 "하나님의교회가 자신이 후원금을 남용하여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인 대가를 치러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스토커인 양 피고의 사생활의 문제까지 거들먹거리며 과정이나 진실엔 관심 없이 '그러카더라' 통신으로 재판의 본질을 흐리는 방법도 여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탁 씨는 자신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무조건 '이단들의 소행'이며 그에 대한 법적 싸움을 모조건 '이단과의 전쟁'으로 호도해왔다. 설령 이단에 속한 자의 소행이었다 치자. 그렇더라도 그의 행위가 합법적이라는 얘기는 아니지 않는가. 이단과 불법행위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이것이야말로 본말이 전도된 것이며, 본질을 흐리게 하는 행위다.

그리고, 남이 '그러카더라'고 말하는 데에는 법적인 대가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은 타인에 대해 마음대로 '추정'하는 것은 무슨 명분에서인가. 과정이나 진실에 관심 없는 '그러카더라'통신 때문에 재판의 본질이 흐려진다면 자신이 그 과정과 진실을 명백하게 밝히면 될 것이다. 구차하게 자신을 짜증나고 고단하게 하는 특정교단을 스토커로 매도하고, 매월 그 교단에 대해 별도의 소식란까지 만들어 다루는 수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


탁 씨는 지금까지 '이단과의 전쟁' 운운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단체로부터 후원금과 기부금을 받아 왔다. 하지만 후원금과 기부금의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밝힌 적이 없다. 그러면서 자신의 재산 증식에 대해 "예를 들어 주택마련에 있어 당시의 수치들도 잘못됐지만 대출금을 통해, 또는 결혼 전 가족이 살던 집의 매매 등의 수익을 통한 주택 마련의 기본적인 고려 없이, 필자의 재산을 후원금을 통해 부풀린 것처럼 호도한 것은 고발인의 고발 이유가 그저 음해와 비난을 목적으로만 삼기 위해서라고 믿을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하고 있다.

탁 씨의 재산 증식이 다만 수치의 오차, 대출, 주택 매매 등이 이유였다면 오히려 구체적으로 금액을 밝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재산 증식이 후원금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라고 얼버무리는 것이야말로 재판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탁 씨는 소득세법 위반으로 재판에 회부되었을 때에도 재판의 본질을 흐리게 하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 탁 씨는 엄연히 '탈세'를 한 탈세범이다. 그런데 탁 씨가 세금을 추징당한 후 그와 결탁돼있는 모 기독교언론에는 "조세심판원에서 탁 씨의 이단 강연은 계속적. 반복적.영리적으로 발행하는 '사업소득'이 아닌 일시적.우발적으로 발생한 '기타소득'에 해당한다고 인정해주었다"며 추징당한 세금에 약 70%를 환급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탈세를 하여 세금을 추징당했다'는 내용을 심하게 흐려져 있었고, '이단 강연의 비영리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았다'는 내용만이 돋보기를 들이댄 듯 부각되어 있었다. 비영리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아서 '면세'가 되었다면 모르겠거니와 '탈세'한 세금이 적게 부과됐다 하여 '탈세'를 하지 않은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한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 아니겠는가.

의아한 것은, 전국 교회를 돌며 연간 250여 건의 강연을 하고 다닌다면 공휴일을 빼고 거의 매일 강연을 하는 것인데, 이것이 과연 '일시적, 우발적'인 행위인가 하는 것이다. 또, 이단을 뿌리뽑아 양들을 이리 가운데서 지켜야 할 거룩한 사역을 하는 자가 어찌 강연료를 받는가 하는 것이다. 그의 행위는 '영리'와 '비영리'라는, 단순하기 그지없는 의미마저 혼돈스럽게 한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혹세무민하는, 불건전한 이단 사이비 단체에 대해 연구하고 취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회와 종교적으로도 귀감이 되어야 할 터이다. 그런데 되려 더 많은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조세의무를 위반하고 탈세하여 착복한다면 자신이 몰아내고 싶은 이단.사이비 집단과 다를 바 없으니 이것이야말로 초록동색이 아니겠는가. 자신이 불법행위를 드러내는 언론은 '되먹지 않는 언론'이라고 지탄하면서 자신의 불법행위로 인한 대가를 도와달라고 광고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불법행위를 감추는 언론은 과연 되먹은 언론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막장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출처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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